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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, 볼트
‘인간 탄환’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인 400m계주를 마친 뒤 피니시 라인에 키스했다. [리우 로이터=뉴스1]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손가락 3개를 펴 보인 우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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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㎏, 볼트는 근육질 95㎏
‘더 빠르게, 더 높게, 더 강하게’.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.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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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대신 패스트푸드 먹기서 '금메달' 배드민턴 선수
사완 세라싱헤(호주) [사진 페이스북 캡처]다양한 종류의 햄버거 6개,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 6팩, 초콜릿 브라우니 6개, 치킨 너겟 4팩. 대여섯명이 나눠먹어도 배가 부를 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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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볼트, 또 41걸음 만에…100m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
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트레이드마크인 ‘번개 세리머니’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. [리우 신화=뉴시스]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역시 ‘세계에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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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볼트가 부러워하는 한 남자, 니커크
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400m에서 43초03으로 골인, 세계신기록을 세운 웨이드 판 니커크(남아프리카공화국)가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. 400m를 44초 안에 주파하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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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사인 볼트의 신체 비밀, 척추 측만증을 큰 보폭으로 보완
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9초81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.15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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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추지 않는 볼트의 도전, “200m 18초대가 목표”
올림픽 육상 100m에서 3연패를 차지한 ‘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’ 우사인 볼트(30ㆍ자메이카)에겐 또 다른 도전장이 남아있다. 16일 열리는 육상 200m 경기다. 현재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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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번개맨' 우사인 볼트의 마지막 올림픽…13일 100m 예선 출전
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예선에 출전한 우사인 볼트가 시민들에게 키스를 날리고있다. [중앙포토]‘번개맨’ 볼트의 마지막 올림픽이 시작된다. 자메이카 육상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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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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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볼트, 추천 선수로 리우 올림픽 출전 外
볼트, 추천 선수로 리우 올림픽 출전우사인 볼트(30)가 12일 리우 올림픽 자메이카 남자 육상 100m·200m·400m 계주 대표로 선발됐다. 볼트는 허벅지 통증 탓에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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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번개' 볼트, 대표 선발전 못 뛰었어도 리우간다
우사인 볼트의 `번개` 세리머니를 리우에서도 볼 수 있을까. 자메이카 육상경기연맹은 12일 볼트를 포함한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. [중앙포토]'번개' 우사인 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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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능력 톱3, 어라? 볼트가 없네
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(fittest) 운동선수는 누구일까.번개처럼 달리는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나 고무공 같은 탄력을 자랑하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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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걱정 털어낸 '번개' 볼트, 올 시즌 100m 개인 최고 기록…9초88
단거리의 제왕 우사인 볼트(자메이카)가 2011년 9월 2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. 조문규 기자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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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꺾인 미녀새 “리우 못 가면 법정 가겠다”
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28차례나 경신한 ‘미녀새’ 옐레나 이신바예바(34·러시아)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. 올림픽에서 두 차례, 세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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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녀새' 이신바예바 "올림픽 출전 금지는 인권 침해…소송도 불사"
세계신기록을 28차례나 경신한 '미녀새' 옐레나 이신바예바(34·러시아)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. 올림픽에서 두 차례, 세계선수권에서 세 번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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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사인 볼트, 시즌 첫 100m 레이스 우승…10초 05
'번개' 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올림픽을 앞둔 시즌 첫 100m 레이스에서 10초대 성적을 냈다.볼트는 15일 카리브해에 위치한 케이만제도의 조지 타운에서 열린 케이만 인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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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사인 볼트의 올해 첫 레이스, 다음달 14일 케이만제도에서 치른다
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. [중앙포토]올림픽 육상 3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'번개' 우사인 볼트(30·자메이카)가 다음달 중순, 올 시즌 첫 100m 레이스를 치른다.미국 스포츠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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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번개'도 못 이룬 '꿈의 기록' 달성한 남아공 육상 스프린터
육상 남자 400m 세계선수권 우승자였던 웨이드 판 니케르크(24·남아프리카공화국)가 '번개' 우사인 볼트(자메이카)도 해내지 못한 스프린터 꿈의 기록을 달성했다.국제육상경기연맹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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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시속 161㎞, 정선 눈밭에 ‘번개’가 친다
최고 시속 150㎞를 넘나드는 활강은 ‘알파인 스키의 꽃’이다. 보는 사람은 짜릿한 기분을 느끼지만 선수들은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운 슬로프에서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. 지난달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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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사가 찍었다,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
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.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(19·세계랭킹 1위)와 랭킹 2위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를 지목했다.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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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올림픽,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?
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.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와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를 지목했다.영국의 베팅업체 '스카이벳'은 리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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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두산, FA 오재원과 4년 38억 계약 巍
두산, FA 오재원과 4년 38억 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0일 자유계약선수(FA)인 내야수 오재원(30)과 4년 총액 38억원(계약금 12억원·연봉 5억5000만원·인센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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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리나 윌리엄스, 메시·볼트 제치고 가장 빛난 별
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. [사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]여자프로테니스(WTA)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(34·미국)가 2015년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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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니스 여제' 세리나 윌리엄스, SI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
세레나 윌리엄스 [AP=뉴시스]여자프로테니스(WTA)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(34·미국)가 2015년 가장 활약한 선수가 됐다.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